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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루틴

한국식 피부 관리 루틴을 단계별로 쉽게 설명해요.

일반 정보

이 내용은 일반적인 교육용 정보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니고, 특정 브랜드나 제품을 추천하지 않아요. 피부는 사람마다 달라요. 새 제품을 쓰기 전에는 패치 테스트를 해 주세요. 평소 바르는 양을 팔꿈치 안쪽 같은 작은 부위에 하루 두 번, 7일에서 10일 동안 발라 봐요. 붉어짐, 가려움, 화끈거림, 부기가 생기면 씻어 내고 사용을 멈춰요. 피부 질환이 있거나 처방받은 치료제를 쓰고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루틴을 바꾸기 전에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반응이 심하면 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루틴

K-뷰티 루틴

지성 피부

이마·코·턱이 낮 동안 번들거리고 모공이 눈에 잘 띄는 피부를 위한 루틴이에요.

5단계

단계

  1. 1단계: 아침저녁 순한 세안

    순한 젤이나 폼 클렌저로 미지근한 물을 써서 손끝으로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씻어요. 땀을 흘린 뒤에도 씻어요. 하루 두 번보다 자주 씻거나 자극이 강한 세안제를 쓰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어요.

  2. 2단계: 무알코올 토너 (선택)

    한국의 토너는 대개 수렴용이 아니라 보습용이에요. 손으로 얇게 두드려 발라요. 알코올이 많이 든 수렴 토너는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들 수 있어 피해요.

  3. 3단계: 가벼운 보습제

    지성 피부도 수분이 필요해요. 라벨에 ‘논코메도제닉’이나 ‘오일 프리’라고 적힌 젤이나 로션을 골라요.

  4. 4단계: 아침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A와 B를 함께 막고 SPF 30 이상인 가벼운 제형을 골라요. 여기서도 ‘논코메도제닉’ 표시를 확인해요. 아침 루틴의 마지막 단계예요.

  5. 5단계: 밤에는 깨끗이 지우기

    자기 전에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를 지워요. 논코메도제닉 제품이라도 바른 채 자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런 날엔 이중 세안이 도움이 돼요.

알아 두세요

스펀지나 알갱이 스크럽으로 문지르지 마세요. 각질 관리를 하고 싶다면 순한 산 성분으로 일주일에 한 번부터 시작해 피부 반응을 지켜봐요. 트러블이 나아지지 않으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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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피부

세안 후 당기고 거칠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 특히 겨울이나 냉난방이 되는 실내에서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한 루틴이에요.

5단계

단계

  1. 1단계: 뜨거운 물 말고 미지근한 물

    뜨거운 물은 피부의 천연 유분을 씻어 내요. 크림이나 밀크 타입 세안제를 조금만 쓰고, 거품을 많이 내지 않아도 돼요. 샤워는 5분에서 10분 정도로 짧게 하는 게 좋아요.

  2. 2단계: 톡톡 두드려 말리기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두드려요. 다음 단계를 위해 피부를 살짝 촉촉하게 남겨 둬요.

  3. 3단계: 얇게 겹쳐 바르는 보습

    한국식으로 보습 토너나 에센스를 손으로 얇게 여러 번 발라요. 가벼운 제형부터 무거운 제형 순서로 발라요.

  4. 4단계: 촉촉할 때 바로 크림

    물기를 닦은 뒤 피부가 아직 촉촉할 때 바로 향료가 없는 크림을 발라요.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시어버터 같은 성분을 찾아보세요. 로션보다 크림이나 연고 제형이 수분을 더 잘 지켜 줘요.

  5. 5단계: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A와 B를 함께 막는 SPF 30 이상 제품을 발라요. 건성 피부에는 대체로 크림 제형이 더 편안해요.

알아 두세요

한국의 겨울은 춥고 건조해서 방에 가습기를 두면 도움이 돼요.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자주 닦아 주세요. 몇 주가 지나도 건조함이 계속되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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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성 피부

T존(이마·코·턱)은 번들거리고 볼은 보통이거나 건조한 피부를 위한 루틴이에요.

5단계

단계

  1. 1단계: 얼굴 전체에 순한 세안

    얼굴 전체에 같은 순한 세안제를 미지근한 물과 함께 써요. T존이라고 강한 세안제가 필요하지는 않아요.

  2. 2단계: 보습 토너

    알코올이 없는 토너를 얼굴 전체에 발라요. 볼이 당기면 볼에만 한 번 더 덧발라요.

  3. 3단계: 부위별 보습

    T존에는 가벼운 젤, 볼에는 조금 더 리치한 크림을 발라요. 부위마다 필요한 만큼 채워 줘요.

  4. 4단계: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A와 B를 함께 막는 SPF 30 이상 제품 중 T존이 번들거리지 않는 가벼운 제형을 골라요. 얼굴 전체와 귀, 목까지 발라요.

  5. 5단계: 필요한 곳에만 슬리핑 마스크

    가끔은 볼이나 건조한 부위에만 슬리핑 마스크를 발라도 좋아요. 꼭 해야 하는 단계는 아니에요.

알아 두세요

복합성 피부는 계절에 따라 달라져요. 덥고 습한 한국의 여름엔 젤만으로 충분할 수 있고, 춥고 건조한 겨울엔 크림이 더 필요할 수 있어요. 단계 수보다 제형을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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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피부

새 제품, 바람, 날씨 변화에 쉽게 따갑거나 가렵거나 붉어지는 피부를 위한 루틴이에요.

5단계

단계

  1. 1단계: 단계도 성분도 적게

    순한 세안제,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처럼 짧은 루틴이 피부에 부담이 적어요. 라벨에 ‘fragrance-free(향료 무첨가)’라고 적힌 제품을 골라요. ‘unscented(무향)’는 냄새를 가리는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어 같은 뜻이 아니에요.

  2. 2단계: 아주 순한 세안

    미지근한 물과 순한 세안제로 손끝을 써서 씻어요. 알갱이 스크럽, 브러시, 거친 티슈는 피해요.

  3. 3단계: 단순한 보습제

    글리세린이나 세라마이드처럼 피부 장벽을 돌보는 성분이 들어간, 성분 수가 적은 크림을 골라요. 잘 맞는 제품을 찾으면 자주 바꾸지 않아요.

  4. 4단계: 무기자차 선크림

    피부과 전문의들은 민감한 피부에 산화아연이나 이산화티타늄이 든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를 자주 권해요. 하얗게 뜰 수 있는데, 색이 들어간 제품이 도움이 돼요.

  5. 5단계: 새 제품은 하나씩

    새 제품은 팔꿈치 안쪽처럼 작은 부위에 하루 두 번, 7일에서 10일 동안 먼저 발라 본 뒤 얼굴에 써요. 따갑거나 가렵거나 붉어지면 바로 멈춰요.

알아 두세요

‘민감성 피부용’이라는 표시만으로 나에게 맞는다고 보장되지는 않아요. 성분표와 직접 해 본 테스트가 더 중요해요. 반응이 심하거나 나아지지 않으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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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루틴

매일 자외선 차단

모든 피부 타입에, 흐린 날에도 매일 필요해요. 한국에서는 아침 루틴의 기본 단계예요.

5단계

단계

  1. 1단계: 잘 고르기

    자외선A와 B를 함께 막는 SPF 30 이상 제품을 골라요. 한국 제품에는 자외선A 차단 정도를 알려 주는 PA 등급(PA+부터 PA++++까지)도 적혀 있어요.

  2. 2단계: 충분히 바르기

    얼굴에는 최소 한 티스푼, 검지와 중지 길이만큼 짜서 발라요. 온몸에는 샷 잔 하나 분량인 약 30mL가 필요해요.

  3. 3단계: 외출 15분 전

    외출 15분쯤 전에 마른 피부에 발라요. 아침 기초 단계의 마지막, 메이크업 전이에요.

  4. 4단계: 덧바르기

    야외에서는 약 2시간마다, 그리고 물놀이를 하거나 땀을 흘린 뒤에는 ‘내수성’ 제품이라도 꼭 다시 발라요.

  5. 5단계: 바르는 것 말고도

    그늘을 찾고, 챙이 넓은 모자와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써요. 한국에서는 양산과 쿨토시도 많이 써요.

알아 두세요

어떤 제품도 자외선을 100% 막지는 못해요. SPF 30은 자외선B를 약 97% 막아요. AHA 성분을 쓰는 동안과 끊은 뒤 일주일 정도는 피부가 햇빛에 더 민감할 수 있어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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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세안 알아보기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을 했거나 피지가 많이 쌓인 날 밤을 위한 방법이에요. 매일 꼭 할 필요는 없어요.

4단계

단계

  1. 1단계: 1단계: 오일 클렌저

    얼굴과 손이 마른 상태에서 클렌징 오일이나 밤을 30초에서 1분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해요. 오일이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을 녹여 줘요.

  2. 2단계: 유화하고 헹구기

    손에 물을 조금 묻혀 계속 문지르면 오일이 우유처럼 뿌옇게 변해요. 이것을 유화라고 해요.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요.

  3. 3단계: 2단계: 폼이나 젤 클렌저

    순한 젤이나 폼으로 남은 오일, 땀, 먼지를 씻어 내요.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굴린 뒤 헹궈요.

  4. 4단계: 말리고 다음 단계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닦고, 피부가 살짝 촉촉할 때 토너와 보습제를 발라요.

알아 두세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메이크업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날에만 이중 세안을 하고, 다른 날에는 순한 세안 한 번이면 충분해요. 트러블이 잘 나는 피부라면 ‘논코메도제닉’ 클렌징 오일을 고르고 꼼꼼히 헹궈요.

출처

용어 사전

한국 화장품 라벨에서 자주 보는 말이에요.

용어 12개
  • 나이아신아마이드

    Niacinamide

    비타민 B3의 한 형태로, 한국 세럼과 크림에 아주 흔히 들어 있어요. 임상 연구에 따르면 피부 톤이 고르게 보이도록 돕고 피부 장벽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대체로 자극이 적은 편이에요. 따가우면 농도가 낮은 제품으로 바꿔 보세요.

  • 병풀(시카)

    Centella asiatica (cica)
    병풀 · 시카 byeongpul · sika

    아시아 전통 의학에서 오래 써 온 식물이에요. 한국 화장품에서는 ‘시카’라고 부르며,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에 자주 들어가요. 가장 많이 연구된 성분은 아시아티코사이드와 마데카소사이드예요. 연구 결과는 기대할 만하지만 화장품에서의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에요.

  • 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드는 성분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붙잡는 보습 성분이에요. 성분표에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로 적히기도 해요. 살짝 촉촉한 피부에 바르고 그 위를 크림으로 덮어 주는 방법을 흔히 권해요. 건조한 날씨에는 특히 그래요.

  • 세라마이드

    Ceramides

    피부 가장 바깥층(각질층)에 있는 지질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성분이에요. 수분은 지키고 자극 물질은 막는 장벽을 유지하도록 도와요. 그래서 건성·민감성 피부용 크림에 자주 들어가요.

  • 달팽이 점액

    Snail secretion filtrate

    달팽이 분비물을 걸러 낸 성분으로, 성분표에는 ‘달팽이분비물여과물’로 적혀요. 한국 화장품의 대표 성분 중 하나로, 끈적하고 촉촉한 젤 같은 질감이에요. 작은 연구들이 긍정적이지만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에요. 동물 유래 성분이라 비건 제품은 아니에요.

  • AHA·BHA·PHA (화학적 각질 관리 성분)

    AHA · BHA · PHA
    아하 · 바하 · 파하 aha · baha · paha

    문지르지 않고도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이 떨어지도록 돕는 산 성분이에요. 글리콜산이나 젖산 같은 AHA는 피부 표면에서 작용해요. BHA(살리실산)는 기름에 잘 녹아 모공까지 닿기 때문에 지성 피부에 자주 써요. 글루코노락톤 같은 PHA는 분자가 커서 비교적 순하게 느껴지는 편이에요. 일주일에 한 번부터 시작하고,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쓰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발라요. 이런 산 성분, 특히 AHA는 햇빛에 대한 민감도를 높일 수 있어요.

  • 프로폴리스

    Propolis

    꿀벌이 나무의 수지를 모아 만들어 벌집을 메우고 지키는 데 쓰는 물질이에요. 한국 화장품에서는 호박색 에센스나 크림에 들어가요. 접촉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요. 프로폴리스나 페루발삼에 반응한 적이 있다면 피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먼저 패치 테스트를 해요.

  • 쌀뜨물

    Rice water

    쌀을 씻을 때 나오는 뽀얀 물이에요.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집에서 세안에도, 된장찌개 같은 음식에도 써 왔어요. 화장품에서는 쌀 추출물이나 쌀 발효물 같은 이름으로 들어가요. 연구는 아직 적고 규모도 작아요. 집에서 만든 것은 방부제가 없어 쉽게 상해요.

  • 토너와 에센스

    Toner · Essence
    토너 · 에센스 toneo · esenseu

    한국에서는 토너를 ‘스킨’이라고도 불러요. 세안 후 첫 단계로, 물처럼 묽어서 첫 보습층을 만들어 줘요. 에센스는 조금 더 진하고 농축된 제품으로, 토너 다음, 세럼과 크림 전에 발라요. 둘 다 꼭 써야 하는 건 아니에요. 단계를 줄여도 피부가 편안하면 괜찮아요.

  • 슬리핑 마스크

    Sleeping mask

    밤새 두는 젤이나 크림 타입 마스크로, 마지막 단계에 크림 대신 또는 크림 위에 바르고 아침에 씻어 내요. ‘슬리핑 팩’이라고도 해요. 얇게 바르고, 처음에는 작은 부위에 먼저 테스트해요. 가렵거나 화끈거리면 바로 씻어 내요.

  • PA 등급

    PA+
    피에이 piei

    피부 깊숙이 들어와 피부 노화와 관련된 자외선A를 얼마나 막는지 알려 주는 등급이에요. 한국과 일본에서 쓰며 PA+부터 PA++++까지 있어요. +가 많을수록 자외선A 차단 효과가 커요. 주로 자외선B 차단을 나타내는 SPF와 함께 봐요.

  • SPF (자외선 차단 지수)

    SPF
    자외선 차단 지수 jaoeseon chadan jisu

    자외선 차단 지수예요. 주로 화상을 일으키는 자외선B를 얼마나 막는지 나타내요. SPF 30은 자외선B를 약 97% 막고, 100% 막는 제품은 없어요. 피부과 전문의들은 자외선A와 B를 함께 막는 SPF 30 이상을 권해요. 한국 제품에는 ‘SPF50+’ 표시가 아주 흔해요.

출처